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쿄메트로 마루노우치선 (문단 편집) == 역사 == 사철로 시작한 긴자선과 달리, 마루노우치선은 처음부터 정부 측에 의해 계획된 노선이었다. 최초 계획은 [[일본 제국 내무성|내무성]]에 의해 1925년에 잡혔다. 당시 계획은 현재의 노선과 차이가 있는데, 히비야 이후 도쿄역을 뚫고 지나가는 지금의 노선과는 달리 긴자 쪽으로 좀 더 깊숙이 들어가 츠키지, 닌교초, 오카치마치를 지난 뒤 코히나타로 향하는 형태였다. 이 히비야 이후의 구간은 [[도쿄메트로 히비야선|히비야선]]과 선형이 유사하다. 이렇듯 계획 자체는 굉장히 일찍 잡혔지만, 실제 착공은 1942년에나 이루어졌고, 그나마도 1944년에 공사가 중지되었다. [[불요불급선|있던 것도 뜯어가는 판]]이었으니 당연한 일이었다. 전후인 1946년에야 오늘날의 선형과 굉장히 유사한 형태로 계획이 수정되었다. 다만 이 때의 계획은 지금의 분기선 방면이 본선이었고, 이케부쿠로에서 끊긴 지금과 달리 유라쿠초선 - 후쿠토신선과 유사하게 무카이하라까지 노선을 뽑을 예정이 있었던 모양. 특히 이케부쿠로 - 무카이하라 구간 계획은 1968년까지 살아남았다. 이 계획은 전술한 것처럼 유라쿠초선 - 후쿠토신선으로 실현되었다. 이후 1949년에야 이케부쿠로 - 칸다 구간의 착공이 결정, 51년에 기공식을 열었으나 삽을 뜨고 2년이 지나고 나서야 칸다 방면으로 가는 게 무리라는 게 밝혀져서(...) 칸다 대신 오테마치를 경유해 도쿄역으로 내려가는 선형으로 결정된다. 결국 30년을 질질 끈 이 노선은 1954년에야 오차노미즈 - 이케부쿠로 구간이 첫 개통하면서 겨우겨우 문을 열게 된다. 이후 차례차례 여러 구간들의 개통을 거쳐, 1959년 신주쿠 - 카스미가세키 구간의 개통으로 마루노우치선이 완공된다. 신주쿠 서쪽 구간은 1961년 개업과 함께 오기쿠보선이라는 별도의 호칭을 갖게 되었지만 1962년 오기쿠보까지의 연장 완공과 분기선(애칭: 호난초 지선)의 완성이 이루어진 뒤, 1972년에야 전 구간이 마루노우치선으로 호칭이 통일되었다. 도쿄메트로 중기 경영 계획인 [[https://www.tokyometro.jp/corporate/profile/plan/pdf/tmp2021.pdf|도쿄메트로 플랜 2021]]에 따르면, 2023년부터 [[CBTC]]를 사용할 계획이라고 한다. CBTC를 같이 도입하는 [[히비야선]]은 2023년부터, [[한조몬선]]은 2024년부터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